신천지보다 기괴한 ' 보장교 ' 광신도들 : 허영심이 부른 합법적 도축
신천지보다 기괴한 '보장교' 광신도들: 허영심이 부른 합법적 도축
글 : 이건호 (금융전략 사령관, IIC / IRC 창시자)
대한민국에는 신천지보다 훨씬 더 거대하고 맹목적인 사이비 종교가 존재한다. 바로 40만 명의 눈먼 앵무새(설계사)들이 전도사로 뛰고, 금감원과 보피아(보험사)가 교주로 군림하는 '보장교(敎)'다.
이 보장교에 빠진 광신도들은 이성을 상실한 채, 있지도 않은 질병 로또를 꿈꾸며 자신의 피 같은 자본을 기꺼이 도축장으로 밀어 넣는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자들은 심리적 위안이라도 얻지만, 이들은 합법적으로 자본을 뜯기고 병들면 버려지는 참혹한 결말을 맞이한다. 그들의 썩은 뇌 구조를 지배하는 것은 지능이 아니라 알량한 '허영심'이다.
1. 원숭이들의 기적의 산수: 총 납입 보험료의 증발
보장교 광신도들은 한 달에 빠져나가는 5만 원, 10만 원의 소멸성 보험료를 보며 "커피 몇 잔 안 마시고 든든하게 수천만 원을 보장받는다"며 스스로를 대견해한다.
하지만 이 원숭이들은 5만 원을 20년 동안 납입하면 무려 1,200만 원이라는 거대한 자본이 된다는 초등학생 수준의 산수조차 하지 못한다. 평생 뼈 빠지게 번 자본 수천만 원을 허공에 100% 증발시켜 버리면서도, "나는 위험에 대비하는 현명한 소비자야!"라고 스스로를 세뇌(가스라이팅)하며 안도한다. 교주에게 전 재산을 갖다 바치고 "아멘"을 외치는 사이비 맹신도들과 대체 무엇이 다른가?
2. 허영심이 부른 역방향 로또
이들의 무지함이 가장 끔찍하게 빛나는 순간은 '환급금'을 마주할 때다. 5년을 묵묵히 완납하고 시간의 거치를 융합하여 10년 시점에 '130%의 확정 환급금'을 거머쥐는 IIC(무한 보험 개념) 전술을 보여주면, 이들은 "10년 동안 고작 30% 이자가 붙는 건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손해"라며 콧방귀를 뀐다.
확정된 30%의 거대한 자본 수익은 이자가 적다며 걷어차면서, 자기가 병에 걸려야만 나오는 불행을 담보로 한 5,000만 원짜리 역방향 로또에는 전 재산을 태운다. 원금이 100% 소멸하는 것은 괜찮고, 130%로 불려주는 환급금은 손해라는 이 기적의 논리! "나는 푼돈이나 모으는 찌질이가 아니라, 크게 한 방을 대비하는 똑똑한 사람이다"라는 그 얄팍하고 구역질 나는 허영심이 스스로를 도축장으로 걷게 만드는 것이다.
3. 끝없는 '갈아타기'의 늪: 영생을 위해 이만희에게 삥 뜯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가장 소름 돋는 진실은 따로 있다. 이 광신도들이 가입하는 20년 납입 보험의 5년 이상 유지율은 50%도 채 되지 않는다.
중간에 돈이 없거나, 혹은 눈먼 설계사들의 '리모델링(갈아타기)' 꼬드김에 속아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신상 보험에 다시 가입한다. 결국 20년 납입은 허상일 뿐이며, 해지와 재가입을 반복하다 보면 사실상 죽을 때까지 보피아의 노예로 전락하여 영원히 보험료를 상납하게 되는 것이다.
영생(구원)을 얻겠다고 사이비 교주 이만희에게 평생 헌금 명목으로 삥 뜯기는 신천지 신도들의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가? 있지도 않은 '보장'이라는 허상을 좇아 죽을 때까지 자본을 뜯기는 자들, 이들이 바로 신천지보다 더 멍청한 보장교 원숭이들의 쌩얼이다.
허영심을 버리고 팩트를 직시하라. 자본주의에서 요행은 없다. 어떤 분쟁도, 시시비비도 없이 내 금고에 정확히 꽂히는 무적의 현찰, '130% 확정 환급금'만이 이 약육강식의 전장에서 나를 지키는 유일한 구원이다. 보장이라는 말장난에 속아 평생 삥 뜯기는 멍청한 짓을 멈추고, 지금 당장 환급금의 거대한 성벽 안으로 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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