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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칼럼 ] 앞 못 보는 맹인보다 못한 사지 멀쩡한 원숭이들 : 설계사 의존증에 걸려 스스로 뇌를 반납한 자발적 금융 호구의 최후

보험 카르텔 파괴자 2026. 5. 21. 08:58

[ 이건호 칼럼 ] 앞 못 보는 맹인보다 못한 사지 멀쩡한 원숭이들 : 설계사 의존증에 걸려 스스로 뇌를 반납한 자발적 금융 호구의 최후

글 : 이건호 (금융전략 사령관, IIC / IRC 창시자)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읽다 기가 차서 헛웃음이 터졌다.
내용인즉슨, 자기 보험료 카드 결제를 설계사에게 매달 부탁했는데, 담당자가 바뀌면서 결제가 누락되어 보험이 실효(효력 상실)되었다는 것이다. 뒤늦게 부랴부랴 밀린 돈을 내고 '부활'시켰지만, 한 달 뒤 암 진단을 받자 보험사로부터 "부활 후 90일 면책기간에 해당하여 보험금 지급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사연이다.
그러면서 이 자는 "전자문서 제목이 [보험 효력정지 안내문]이긴 했지만, 파일이 안 열려서 내용을 못 봤으니 내 과실이 아니다. 금감원에 민원을 넣거나 변호사를 선임하겠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나는 묻고 싶다. 당신은 성인인가, 아니면 스스로 밥숟가락도 못 드는 갓난아기인가?
1. 3분의 귀찮음이 불러온 합법적 도축
콜센터에 전화 한 통 걸거나 어플에 접속해 '카드 자동결제'를 등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3분이다. 그 3분의 수고가 귀찮아서 내 피 같은 자본의 생명줄을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남(앵무새 설계사)의 손에 쥐여주었다.
이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내 자본에 대한 완벽한 방관이자 태만이다. 보피아(보험사)는 이 게으른 원숭이들이 스스로 목을 들이밀기를 기다렸다가, '부활 시 신규 가입과 동일하게 90일 면책기간 적용'이라는 약관의 단두대를 가차 없이 내려쳤다. 억울한가? 자본주의에서 주도권을 남에게 넘긴 자는 합법적으로 도축당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2. 맹인인 나는 스스로 길을 만들었다
나는 시력을 잃은 맹인이다. 눈앞의 글자조차 볼 수 없는 내가, 이 썩어빠진 보험 전장의 룰을 뜯어고치기 위해 직접 전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을 때 상황은 어땠을까?
누가 나를 위해 알아서 시험을 준비해주고 접수해 주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나는 지난 3월 23일 생명보험 자격시험을 치르기 위해, 직접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연락해 마킹 지원을 요청하고 모든 행정적 절차를 스스로 조율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조차 내 자본의 요새를 구축하고 타인을 구원하기 위해 핑계 없이 스스로 길을 뚫고 시스템을 돌파한다.
그런데 사지 육신 멀쩡하고 두 눈 똑바로 뜬 자들이, 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끝날 수납 방법 하나 스스로 변경하지 못해 남의 손을 빌리다 원금을 날리고 보장을 박탈당한다? 맹인보다 못한 그 처참한 지능과 나약함을 부끄러워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3. 구걸을 멈추고 스스로 사령관이 되어라
"설계사가 알아서 해주겠지", "보험사가 알아서 챙겨주겠지".
이런 썩어빠진 의존성이 당신을 보피아의 호구로 만든다. 내 돈은 내가 지키고, 내 자본은 내가 통제해야 한다.
어쭙잖은 소멸성 보험에 돈을 태우고 남에게 주도권을 맡기는 짓을 당장 멈춰라. 내가 창시한 IIC(무한 보험 개념) 전술에 따라, 단기납 종신이라는 거대한 그릇에 당신의 자본을 융합하고 직접 통제하라. 7년만 짧게 완납하고 20년, 30년 거치하면 145%, 178%로 솟구치는 거대한 확정 환급금이 당신의 통장에 꽂힌다.
이 무적의 현찰 요새 안에서는 결제가 누락될까 봐 설계사에게 굽신거릴 필요도 없고, 전자문서가 안 열렸다고 금감원에 징징댈 필요도 없다. 세상의 모든 핑계꾼들에게 고한다. 징징대는 원숭이로 남아 보피아의 도축을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눈을 부릅뜨고 자본을 통제하는 사령관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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